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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보건

근로자 질환 관리

by +그릿+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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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혈압

1) 혈압의 의미

심장은 혈관을 통해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혈액) 보내는 펌프와 같은 일을 하는데 이때 혈관의 벽에 미치는 (압력) 수치로 나타낸 것을 혈압이라고 한다.

- 성인혈압의 분류

 

 

 

2) 고혈압의 원인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의 원인이 되므로 혈압관리를 잘해야 한다.

(1) 고혈압의 원인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동절기 추위로 피부와 피하조직의 혈관수축, 유전적 소인 외에도 스트 레스, 염분과다 섭취, 비만 등이 주요 원인이며, 과격한 운동이나 정신적 흥분도 혈압을 올리는 요인이 된다.

 

(2) 고혈압의 증상

- 뚜렷한 증상이 없어 무언의 살인자라고 하며, 합병증이 발병하여야 증상이 나타나는 우가 많다.

- 두통,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날 있다.

 

(3) 고혈압의 치료

- 고혈압은 대부분 원인이 분명치 않으므로 근본치료는 없지만 식이요법, 금연, 표준 체중 유지, 운동 등의 생활습관 등을 교정하여 정상 혈압을 유지하도록 한다.

-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뇌졸중, 심부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정기적인 혈압측정으로 자기 혈압을 관찰하고 고혈압으로 나타나면 반드시 치료를 한다.

 

 

 

3) 고혈압 예방 관리

(1) 고혈압 예방

. 금연

- 담배를 피우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오른다. 하루에 갑을 피우는 사람은 깨어있는 약 다섯시간을 높은 혈압을 갖게 된다.

 

. 절주

- 술은 1~2, 번에 1~2잔만!

- 하루 3~4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

-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술은 혈압약의 약효를 떨어뜨리고, 부작용이 생기게 한다.

 

. 약물요법

- 고혈압인 사람은 약을 함부로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먹어야 한다.

 

. 고혈압 치료에 대한 잘못된 편견

- 증상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견

-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만 약을 먹는다는 편견

- 혈압이 조절되면 약을 그만 먹어도 된다는 편견 - 혈압약을 오래 먹으면 몸이 약해진다는 편견

 

 

(2) 고혈압 관리

. 혈압측정

- 자신의 혈압을 아는 것은 고혈압 예방 관리에 성공적인 열쇠이다.

-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매일 자신의 혈압을 체크하자.

 

. 식사요법

) 싱겁게 먹자.

- 전체 고혈압 환자의 1/3 짜게 먹는 습관 때문이라고 한다.

- 요리할 소금을 넣고, 요리에 추가로 소금을 넣지 않는다.

) 저지방을 먹자.

- 육류 기름기, 버터, 치즈, 베이컨, 땅콩버터 등을 주의한다.

-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 골고루 먹자.

 

. 체중조절

) 표준체중을 유지한다.

- 비만은 혈압이 오르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고혈압인 사람이 과체중인 경우 5kg 줄여도 혈압이 감소한다.

 

. 운동요법

) 최소한 일주일에 3 이상 실시한다.

-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하되, 땀나는 운동을 30 이상씩 한다.

 

. 스트레스 관리

- 참을성이 없고 공격적이며 경쟁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고혈압이 생긴다.

-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 고혈압의 응급처치

고혈압자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이 나타나면 시간을 다투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므로 119연락하여 응급치료가 되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고혈압과 건강에 관한 기본지식

(1) 젊은 고혈압 환자가 위험한가?

-  70세를  평균  수명으로  가정할    고혈압이  50,  60대에  발병하는  경우  노출기간이 10~20년인 반면 20, 30대에 발병하면 40~50년간 혈관이 고혈압 상태에 있게 되어 더욱 심각 합병증을 유발한다.

 

(2) 혈압은 성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가?

- 무엇이든 완벽해야 하고 짜증을 내고 초조해하는 성격은 스트레스가 마음에 깊이 점점 혈압을 상승시킨다.

 

(3) 집안일과 운동은 근본적으로 다른가?

- 집안일을 하는 것이 운동량이라며 걸레질, 빨래, 청소 등을 운동 대신 위안 삼으려는 경우가 있는데 집안일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다.

 

(4) 고혈압은 단지 증상만으로 고혈압 유무를 판단할 있는가?

- 고혈압은 겉으로는 아무런 증상도 없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에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고혈압 유무를 판단할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기적인 압측정을 통해 가능하다.

 

(5) 고혈압은 추울 위험한가?

- 기온이 낮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압력이 상승하고 혈관 탄력도가 떨어지는 고혈압 환자에게는 낮은 기온과 급격한 온도 변화가 최대의 적이다.

 

(6) 고혈압 환자에게 성생활은 해로운가?

- 순간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있으나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7)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공통적으로 혈관이 망가지는 병들인가?

-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이 약화되어 결국 뇌로 가는 혈관, 심장으로 가는 혈관, 신장으로 가는 혈관, 눈으로 가는 혈관 등이 병들게 된다.

 

(8) 편안하게 오래 있는 걷기,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적당한가?

-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수중워킹, 실내 자전거 타기, 등산, 계단 오르기, 가벼운 조깅, 태극권, 체조, 스포츠댄스 등이 대표적이다.

 

(9) 고혈압 치료에 약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 조절인가?

- 고혈압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위험요인들 가운데 소금, 고콜레스테롤, 담배, 과음은 모두 음식과 관련된 것들이다. 특히 소금은 흔히 먹는 , 찌개, 반찬 평범한 음식들에 기본적으 로 사용되기 때문에 음식을 조절하지 않고는 고혈압을 치료할 없다.

 

(10) 바나나, 감자, 고구마는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키는가?

-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칼륨은 고혈압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칼륨 체내 누적된 염분을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는 소금을 먹는 일만큼이나 칼륨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당뇨병

1) 당뇨병의 의미

-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안되거나 혹은 분비가 되더라도 세포에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몸안의 탄수화물(당) 대사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병이다.

 

 

 

2) 당뇨병의 관리와 식생활

(1) 당뇨병 관리

당뇨병 관리는 주로 식사요법, 운동 요법, 약물요법, 정기적 검사가 이루어지는데 최근에는 당뇨병 교육의 중요함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 식생활 개선

- 적당한 운동

- 정기적 검사

- 약물요법

- 당뇨병 교육

 

 

(2) 당뇨병과 식생활

 

 

 

3) 당뇨병과 건강에 관한 기본지식

(1) 단음식보다는 인슐린의 문제인가?

- 당뇨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오는 병이다.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해야 하는데, 비만, 호르몬 불균형 여러 원인으로 인슐린체계가 망가지면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고 당이 혈관에 쌓이게 되어 당뇨가 되는 것이다.

 

(2) 뚱뚱한 사람만 당뇨병에 걸리는가?

- 우리나라에선 뚱뚱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가 70~80% 차지한다. 특히, 가운데 10% 정도는 몸이 마른 저체중환자이다. 당뇨병 발생에는 단순히 체중보다는 복부비만이 향을 미친다.

 

(3) 10~20 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가?

- 당뇨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뉜다. 1형은 선천적으로 췌장기능이 부실하여 인슐 생산이 부족해 생기는데 10~20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아비만인 경우, 어린 나이에도 당뇨 발병률이 높다.

 

(4) 쌀밥과 잡곡밥의 영양소와 열량은 비슷한가?

- 쌀밥이나 보리밥이나 소화되고 나면 열량과 작용에 별로 다를 없다. 다만, 혼식은 유질과 비타민이 조금 들어있어 흰쌀밥보다 권장되고 있다

 

(5) 가족력과 상관이 있는가?

- 양쪽부모가 모두 당뇨환자인 경우 자녀에게 당뇨병이 발병할 확률은 50~60%이다. 부모 어느 한쪽이 당뇨병인 경우 자녀에게 당뇨가 되물림 될 확률은 20~30%이다.

 

(6) 치주염 환자는 당뇨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은가?

- 잇몸질환이 있는 치주염 환자는 10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보통 사람들보다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염증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쁜 세균이 혈액 속으로 침투해 슐린 조절능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7) 술은 모두 해로운가?

- 실제로 소주는 맥주보다 열량이 4배나 높다. 알코올은 인슐린의 작용을 저하시켜 고혈당의 원인이 되므로 술은 종류를 불문하고 가까이하면 해롭다. 특히 혈당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양이 아주 적어도 부작용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8) 꿀이라고 괜찮은 것은 아닌가?

- 꿀은 과당과 포도당이 반반씩 들어있는 것으로 당뇨에 특별히 좋을 없다. 소량이라도 칼로리가 높을 아니라 장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치솟게 있다.

 

(9) 인공 감미료를 맹신하면 위험한가?

- 인공감미료의 경우, 맛은 설탕의 200, 칼로리는 1g 4kcal 낮아 당뇨병 환자에 권장되지만 전적으로 믿었다간 낭패를 있다.

 

(10) 혈당이 높으면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가?

-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면 물의 표면 장력이 떨어지면서 거품이 생기기 쉽다. 혈당이 190mg/dl이상이 되면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병원에서 정확하게 혈당측정을 해볼 필요가 있다.

 

 

3. 고지혈증

1) 고지혈증의 의미

고지혈증이란 혈중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상태를 뜻하며, 지방이 증가되어도 자각 증상이 없기에 “침묵의 이라고 한다.

 

(1) 콜레스테롤

-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로써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재료가 되며, 세포막, 피부, 담즙산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 그러나 성인의 혈액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동맥경화증이 촉진되고 이로 인해 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이 발생하여 돌연사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좋은 것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로 구분된다.

 

(2) 동맥경화

-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과 같이 동맥의 노화현상으로 동맥의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 기 시작하면 혈관내의 통로가 좁아지게 되어 신체장기의 혈액공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상을 말한다.

 

 

 

2) 고지혈증 예방 관리

(1) 고지혈증 예방

. 유전적 요인

- 부모 사람 이상에게서 고지혈증이 있으면 자녀에게도 고지혈증의 유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비만

- 비만은 혈압을 올리고 혈중 콜레스테치롤치를 증가시키므로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 요하다.

 

. 식습관

-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계란 노른자, 내장, 명란, 오징어, 굴, 조개류, 새우, 버터, 마요네즈 등)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 지방산이 높은 식물성 지방(옥 수수유, 콩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 낙화생유,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2) 고지혈증 관리

ㄱ. 흡연과 음주

- 흡연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과음은 중성 지방을 상승시켜 심장질환을 증가시키므로 금연과 절주가 필요하다.

 

ㄴ. 운동

- 걷기, 등산, 조깅, 에어로빅체조, 수영, 테니스 유산소운동을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30~40 정도로 1주일에 3~4 이상 하는 것이 좋다.

 

ㄷ. 약물요법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낮아지지 않는 경우나 저밀도 콜레스테 롤이 처음부터 매우 높은 경우에 행하는 방법으로 수개월 이상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약물 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습관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

 

 

 

3) 고지혈증의 영양관리

(1)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 표준체중(kg) = 키(cm) - 100 × 0.9

- 비만도(%) =  (실제체중 표준체중) / (표준체중) x 100

 

 

(2) 지방은 총열량의 20% 정도로 하고, 포화지방을 제한하고 불포화지방을 섭취한다.

ㄱ. 포화지방산

- 버터, 마가린, 육류, 계란, 우유 유제품 등의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고, 많이 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킨다.

 

ㄴ. 불포화지방산

- 올리브유, 샐러드유, 참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과 생선기름에 함유되어 있고,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4) 고지혈증의 운동습관

(1) 먼저 담당의사와 상의한 운동을 시작한다. 운동은 많은 에너지를 주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저하시키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2) 앉아서 일하는 생활양식과 신체활동의 부족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3) 반면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고지혈 증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고지혈증에 의해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4) 운동은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함량의 저하뿐 아니라,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도 도움을 있다.

 

(5)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

-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맨손체조, 수영, 등산

- 1 20~30 동안, 1주일에 3 이상 실시가 적당

 

 

4. 건강관리

1) 연령대별의 맞춤운

(1) 10-20

- 하루 20~30분씩 1주일에 3 이상 조깅으로 근육기능, 폐기능, 순환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추천운동 : 자전거나 농구, 테니스 30

 

(2) 30

- 체력이 하강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무리한 스포츠는 자제해야 하는 때이다. 빨리 걷기나 가벼운 조깅으로 컨디션 조절 기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처음 20분간은 꾸준히 걷고, 2개월 이후에는 40 정도의 운동강도로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 추천운동 : 1주일에 1~2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구기운동을 함께 병행

 

(3) 40

- 건강상태가 급격히 떨어지며 성인병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기이다. 여성은 골다공증이 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골절을 일으킬 있는 운동은 주의해야 하며 체중 지지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 추천운동 : 수영이나 빨리 걷기, 등산, 실내운동이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연습

 

(4) 50

-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심장과 혈관을 강화할 있는 운동이 좋다. 절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걷기나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준다. 과격한 운동은 인체 면역계 노화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 추천운동 : 달리기, 자전거 타기 유산소 운동

 

 

(5) 60 이상

- 60대가 되면 조깅은 권장할 것이 못된다. 산책이나 맨손체조, 속보가 효율적이다.

- 추천운동 : 하루 30~40 정도 편안한 운동화와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하기나 20 정도의 고정식 자전거타기 등

 

 

 

2) 흡연과 음주

(1) 담배의 실체

. 4,000 가지의 화학물질 창고

- 담배연기 속에는 일산화탄소, 탄산가스, 이산화질소, 암모니아, 메탄, 아세틸렌 인체에 유독한 가스와 타르, 니코틴, 톨루엔, 페놀 유독성 미립자 성분을 포함하는 40 가지의 발암물질을 비롯해서 4천여 종에 달하는 각종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 그래서 암과 호흡기 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 3 유해물질

- 니코틴 :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며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맥박을 빠르게 해서 혈압을 높인다. 관상동맥 수축으로 심근 경색을 유발하여 90% 폐에서 흡수되어 6 이내에 뇌로 운반된다.

- 일산화탄소 : 적혈구내의 혈색소가 산소와 결합할 있는 능력보다 일산화탄소와의 화력이 240배나 많아서 체내 저산소증 현상을 유발시키고 두통과 조기노화를 유발한다.

- 타르 : 담뱃진, 맹독성 물질의 원천이다.

 

 

(2) 금연의 신체적 이득

. 금연 20

-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온다.

- 맥박도 정상으로 떨어진다.

-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올라간다.

 

. 금연 8시간

- 혈중 일산화탄소량이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 산소량은 정상으로 올라간다.

 

. 금연 12시간

- 심장마비 위험이 감소한다.

 

. 금연 24시간

- 말초신경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 후각과 미각능력이 증가한다.

 

. 금연 2~3

-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 걷는 것이 쉬워진다.

- 폐기능이 30% 이상 증가한다.

 

. 금연 1~9개월

- 기침, 코막힘, 피로, 호흡곤란 등이 모두 감소한다.

- 폐의 섬모세포가 다시 자라서 폐의 자체정화 기능이 다시 정상화된다.

- 신체의 활력이 전반적으로 증가한다.

 

. 금연 1

- 심장마비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금연 5

- 폐암으로 죽을 확률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 금연 10

- 폐암으로 죽을 확률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 위험이 사라진다.

 

 

 

(3)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건강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

.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안주

- 술자리에서 좋은 안주를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 간의 손상뿐 아니라 심장질환, 신경계 질환, 빈혈을 어느 정도 막을 있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할 알코올성 질환들이 생기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 , 땅콩, 호두, 해산물, 우유, 채소, 과일 등도 좋다. 그러나 안주가 아무리 좋아도 많은 양의 술은 간에 해롭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숙취 예방 음료 조금은 도움

- 마시기 전에 마시는 숙취 예방용 음료들은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있어 숙취 해소에 약간의 도움은 되나 이를 과신하고 과음을 한다면 술에 의해 간이 손상될 있다는 것을 아야 한다.

 

. 과음 사우나는 위험

- 과음 다음날 사우나에 가거나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몸의 탈수 현상을 일으킬 있다. 사우나보다는 그냥 자면서 쉬는 것이 숙취 해소에 좋다. 숙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 로는 콩나물국, 조갯국, 북어국 등을 꼽을 있다. , 오이와 같이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도 좋다.

 

 

 

3) 건강관리 방법

(1)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 늘리기

. 일일만보걷기

- 만보기 착용을 생활화하고 일일 만보를 걷고 반드시 귀가 확인하고 매일 기록한다.

 

.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은 , 퇴근 시에 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는다.

 

. 계단걷기

- 5 이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닌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면 3-4 정도는 충분히 올라갈 있다.

 

. 식사 산책

- 식사 후에는 가까운 거리를 20-30 정도 산책하여 섭취한 음식물이 바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 TV 시청과 컴퓨터 사용자제

- TV 시청할 때는 절대로 누워서 보지 않으며 리모콘 사용을 자제한다.

- TV 시청과 컴퓨터 사용은 1시간 이상 하지 않는다.

 

. 기상 시와 취침 스트레칭

- 기상 시와 취침 전에 반드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다.

 

 

5. 생각하기

1) 고혈압의 증상

- 아침에 일어나면 뒷목이 당기고 팔다리가 저림

- 잦은 출혈과 피로감

- 예민한 신경과 피로한

- 머리가 어지럽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2) 고혈압의 예방방법

-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체중조절

- 저염식 위주의 식단

- 비타민C 많은 과일과 채소 섭취 - 금연과 금주

 

 

3) 혈압에 따른 관리

구분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정상 120 mmHg 이하 80 mmHg 이하
전단계 고혈압 120~139 mmHg 80~89 mmHg
1단계 고혈압 140~159 mmHg 90~99 mmHg
2단계 고혈압 160 mmHg 이상 100 mmHg 이상

 

 

4) 자동혈압측정기 사용방법

-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서 소매를 걷고 팔을 심장높이에 둔다.

- 측정 30 전부터 커피와 흡연을 하지 않는다.

- 혈압 측정 최소 5 동안 안정을 취한다.

- 1~2 간격을 두고 적어도 2 이상 혈압을 측정한다.

- 양측 팔의 혈압 높은 측의 혈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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